[헤럴드경제=문영규ㆍ정경수 기자]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힌 넷마블게임즈와 아이엔지생명(ING생명보험)이 증시에서 맥을 못추고 있다.

12일 상장한 넷마블게임즈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 하락반전했고, 전날인 11일 상장한 ING생명은 약세를 보이며 여전히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오전 10시 32분 현재 넷마블게임즈 주가는 시초가보다 1.52% 낮은 16만2500원에 거래중이다. 장 중 한때 17만1500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다. 공모가인 15만7000원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ING생명은 전날보다 2.37% 하락한 3만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공모가인 3만3000원을 하회하고 있다.

상장 첫날인 11일 ING생명은 시초가(3만1200원)보다 1.28% 높은 3만1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김도하 SK증권 연구원은 “재무안정성이 높은 반면 수익성 및 주식가치의 변동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50% 이상의 배당성향 및 공모가 기준 6.5% 수준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돼 안정적인 배당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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