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한의학과 이봉효(사진)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가 수여하는 2017년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교수는 ‘마약 중독의 침 치료’ 연구에 매진해 왔다.
특히 모르핀 중독에서 급성기, 만성 재발, 금단 증상 등 여러 단계에서 특정 경락, 경혈에 대한 침 치료가 어떠한 효과를 발휘하는지 동물실험으로 입증했다.
또 이러한 침 치료의 효과가 뇌신경 전달 체계에서 어떠한 경로와 관련돼 있는지를 규명했다.
이 교수는 신경과학 연구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경락경혈학을 접목해 특정 경락과 경혈의 효능을 입증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