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세월호 미수습자 조은화 양의 소지품이 11일 오후 선미 4층에서 발견됐다.
조은화 양의 어머니 이금희 씨는 이날 오후 2시15분께 세월호 선미 4층 수색과정에서 딸의 가방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가방에는 은화양이 사용한 휴대전화와 학생증, 볼펜, 독서실 카드, 지갑 등이 들어 있었다.
이 씨는 “공부하겠다고 색색 다 가지고 갔는데”라며 탄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과 이날 오전 세월호 선체 수색 중 4층 선미 좌현쪽(4-11구역)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뼛조각 3점이 발견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발견된 유골에서 시료를 채취해 미수습자 가족 DNA와 대조해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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