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크라임씬3’ 새 멤버 양세형, 정은지가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양세형은 21일 서울 마포구 JTBC홀에서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3’ 제작발표회에서 “첫 촬영때 소스라치게 놀랐다. 다들 진짜 본인이 용의자가 되어 연기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세트장이 촬영하는 곳 말고는 다 어둠이다. 그래서 우리끼리만 있는 것 같다. 다들 너무 잘해서 ‘내가 여기서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며 “올 초에 박경림에게 공진단을 선물 받았다. 개당 5만원짜리인데 정말 집중해야 하고 힘들 때 먹을라고 했는데 오늘 녹화 하기 전에 먹을라고 챙겨왔다”고 밝혔다. 정은지는 “시즌2를 정말 재미있게 봤다. 해외 스케줄 할 때 마다 다운 받아서 몰아서 봤다. 잠 안자고 볼 정도였다”며 “솔직히 처음 쉽게 봤다. 근데 첫 촬영에서 세형오빠랑 같은 기분이었다. 주변이 깜깜했는데 제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 생각했던 게 제대로 진행되는 게 없었다. 스스로 많이 아쉬웠던 첫 촬영이었다. 시즌2가 많은 사랑 받아 기대를 받고 있는 입장에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크라임씬’은 살인사건 속에서 출연자들이 직접 용의자 및 관련 인물이 되어, 범인을 밝혀내는 RPG(Role-Playing Game, 역할 수행 게임) 추리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 5월 첫 방송된 이후,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즌3 멤버로 박지윤, 장진, 김지훈, 양세형, 정은지가 합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