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폭력 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광용 ‘박사모’ 회장이 수차례 경찰 출석 의사를 번복한 끝에 12일 경찰에 출석한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정 회장 측은 12일 오전 9시에 출석하겠다고 통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달 10일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일대에서 불법ㆍ폭력집회를 선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정 회장에게 세 차레나 출석을 요구했으나 정 회장은 “대통령 선거 이후 출석하겠다”는 등의 이유를 대며 계속 출석을 연기했다.

경찰은 정 총장이 변호인을 통해 팩스로 12일 출석하겠다고 밝혔다가 다시 이를 번복하자 10일 오후 검찰에 정 총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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