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최근 윤리규범을 전면 개정한 포스코가 공정 거래 준수 기업문화 조성에도 앞장선다.
포스코(POSCO)는 최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2014년 제1회 공정거래 자율준수협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자율준수협의회는 자율준수관리자(심동욱 정도경영실장) 주관으로 공정거래법위반 사전 예방과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Program) 활성화를 위해 마케팅ㆍ구매 등 16개 주요부서 그룹리더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변경 및 신규 임명된 협의회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최근의 공정거래법 집행동향 및 주요 이슈사항, 담합 근절 및 내부거래 리스크 예방 프로세스 개선과관련한 발표가 있었다.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은 패밀리사 간 거래 시 유의사항 등 공정거래 준수 마인드 제고를 위한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심동욱 정도경영실장은 “공정거래 준수 기업문화를 체질화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업무처리 시 원칙과 기준을 잘 지킬 수 있도록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사내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포스코는 기업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2002년부터 기업이 스스로 공정거래법을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내부준법시스템인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는 향후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CP를 운영하면서 임직원들에게 명확한 공정거래 관련행동기준을 제시하고 동반성장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해나갈 예정이다.
포스코 계열사도 공정거래 준수 기업문화 조성에 동참하기로 했다. 대우인터내셔널도 최근 공정거래 자율준수협의회 위원및 실천리더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여러분의 선도적인 역할을 통해 회사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기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주기 바란다”며 공정거래 실천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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