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도 10억원 물품 공급…브랜드 닥터마이어스(Dr.Myer’s)에 이어 태국 진출 가속화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코스온은 전자상거래 전문업체 처음앤씨를 통해 태국 현지 9000여 개 편의점과 200여개 창고형 할인매장에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제품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처음앤씨의 구매대행을 통해 공급되는 제품은 태국의 기후 환경에 적합한 기초ㆍ색조제품이다.
이 제품은 태국 CP그룹이 운영하는 9000여 개 편의점과 200여개 창고형 할인매장 매크로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앞서 코스온은 태국 홈쇼핑, 면세점과도 닥터마이어스(Dr.Myer’s) 브랜드 독점 판매계약을 맺었다.
코스온 관계자는 “앞서 닥터마이어스 전속 유통계약에 따라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기대가 높았지만, 이번처럼 첫 거래에서 10억원 규모의 제품 발주는 드문 경우”라며 “이번 판매 계약은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태국의 CP그룹은 전체 국내총생산(GDP) 12%가량을 차지하는 태국 최대 그룹이다. GS와 조인트벤처로 설립한 홈쇼핑 채널 트루셀렉트(TrueSelect)도 보유 중이다. 최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활발한 인수활동(M&A) 활동을 벌여 중국 평안보험, 홍콩중신그룹(CITIC), 일본 이토추 상사 등의 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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