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760만원 수준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군포송정지구 내 준주거용지<조감도> 12필지(9157.4㎡)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지구는 사업면적 51만3588㎡, 계획인구 1만53명(3997가구)의 공공택지지구다. 군포시는 그동안 신규 아파트 분양이 뜸했기에 인근 주민의 관심이 높을 걸로 LH는 기대한다.

군포송정지구는 지하철 1ㆍ4호선을 이용해 도심으로 이동이 쉽다. 영동고속도로, 수원-광명간 고속도로ㆍ국도 47호선이 인접해 있다.

배후수요가 탄탄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이미 개발이 끝난 부곡ㆍ당동2지구와 조성사업이 예정된 군포첨단산업단지 덕분이다.

이 지구의 공급대상토지 내역을 보면, 공급면적은 586.9~1246.4㎡이다. 금액은 13억4400만~28억6700만원이다. 건폐율 60%에 용적률 300%다. 최저 3층~최고 6층까지 지을 수 있다.

최고가 입찰방식으로 공급대상자를 결정한다. 대금납부는 2년 유이자 균등분할이다. 계약금 10% 납부 후 잔여금액을 6개월 단위로 2년에 걸쳐 납부하면 된다.

입찰신청은 오는 20일 LH 청약센터(apply.lh.or.kr)에서 가능하다. 22~24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공급하는 준주거용지는 도심의 편리함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갖춘 군포송정지구 내 우량 토지로 가격 또한 인근 시세대비 저렴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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