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7일 학교법인 죽호학원에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금호문화재단은 이날 광주금호고와 금호중앙여고, 금파공업고의 성적우수자를 포함해 가정환경이 불우한 학생 등 총 9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죽호학원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박삼구 그룹회장과 김창현 죽호학원 이사장, 박흥석·강정채·김인숙 죽호학원 이사, 정정수 금호고 교장, 강의섭 금호중앙여자고 교장, 문정수 금파공고 교장, 조규영 금호중앙중 교장 등이 참석했다.

박삼구 회장은 격려사에서 “받은 만큼 다른 사람에게 베풀 줄 아는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학생 신분으로 맡은 바 최선을 다해 꿈을 키우고 노력해서 지역과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1959년 죽호학원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육영사업을 펼쳐왔으며, 지난해에도 성적우수자 및 가정환경이 불우한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