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 금상
올해의 디스플레이 은상 이어 3관왕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차세대 주력 제품으로 밀고 있는 초고해상도(울트라HDㆍUHD) 곡면(커브드ㆍcurve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세계 디스플레이업계에서 인정받았다.
5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55ㆍ66ㆍ77인치 ‘울트라HD 곡면형 OLED TV’ 시리즈는 3~5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ID(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ㆍ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2014’의 ‘베스트 인 쇼(Best In Show)’로 선정됐다.
이로써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학회에서 ▷올해의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 금상(플렉시블 플라스틱 OLED 패널 채용 스마트폰 ‘G플렉스’) ▷올해의 디스플레이 은상(55인치 풀HD 곡면형 OLED TV)에 이어 3관왕에 올랐다.
SID는 디스플레이 주간 중 개최되는 전시회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전문가들과, 미디어, 내방객들의 현장 평가를 통해 가장 주목할만한 신제품과 기술을 ‘Best in Show’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여상덕 LG디스플레이 CTO(최고기술책임자ㆍ부사장)는 “LG디스플레이의 OLED 기술력을 업계 최고 전문가들로부터 인정 받게 돼 정
말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SID 2012’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과 양산에 성공한 55인치 OLED TV용 디스플레이로 ‘Best in Show’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출시한 휜 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라운드’에 탑재된 ‘5.68인치 풀HD 커브드 슈퍼아몰레드(AMOLED)’로 디스플레이 부문 금상을 받았다.
SID는 전 세계 6천여명의 교수, 업계 종사자, 연구자 등 디스플레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회다. 해마다 ‘SID 디스플레이 위크’ 행사를 열어 정보 교류와 우수한 기술에 대해 시상을 한다.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앱 ▷디스플레이 부품 등 3개 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가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