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고용노동부, 코트라,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5개 해외취업 담당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K-Move 기관 통합 워크숍’이 개최된다.

16일부터 양일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각 기관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해 K-Move 센터의 사업추진 성과를 점검한다.

또 각 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관간 협업방안 창출을 통한 국가별 해외취업 맞춤형 전략사업 개발 전략도 논의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해외 K-Move센터와 K-Move스쿨 운영기관에서 글로벌기업 발굴 노하우, K-Move 홍보 및 사업확대 전략, 취업 우수사례 등 기관 간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또 일본, 독일 등 주요 권역별 분임조를 구성, 브레인스토밍 기법 등을 통해 각 국가별 대표 전략사업을 집중 논의하고, 각 기관간 협력방안을 구체화하는 분임토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워크숍을 주재한 문기섭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지금까지 해외 K-Move센터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국내 K-Move센터를 통해 구직자에게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등 인프라 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의 입장에서 코트라, 인력공단, 민간운영기관 등 K-Move사업 참여주체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이번 워크숍의 목적”라고 강조하였다.

선석기 코트라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향후 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우수 협업사례를 많이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K-Move사업을 추진해 해외취업 붐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igiza7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