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탄생 10주년 기념작인 아이폰8(가칭)을 발매로 아이폰 활성 유저 수가 크게 늘어 현재 8억 명에서 2년 후에는 2019년에는 10억 명을 돌파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미 애플 전문 블로그인 컬트오브맥(Cult of Mac)은 8일(이하 현지시간) 디자인이 대폭 쇄신된 아이폰8이 발매된 후 아이폰의 활성 유저수가 현재 8억 대에서 2019년에는 10 억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컬트오브맥은 아이폰의 교체 주기가 이전보다 장기화하는 경향도 있어 성장은 완만하게 되겠지만, '아이폰8' 발매 후 애플의 2018 회계연도(2017년 10월부터 2018년 9 월)의 설치 기반 아이폰 유저 수는 9억1,800만대로 확대돼 전년 대비 14%의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그 다음 연도에는 10억 대를 돌파할 것이란 게 컬트오브맥의 의견이다.투자회사 UBS에 따르면 아이폰의 지난해 여름 누적 출하 대수가 10억 대를 초과했지만, 교체 등으로 이미 사용되지 않은 단말기를 빼면 현재 실제 사용되고 있는 아이폰은 약 8억대로 추정된다.앞서 중시전자보, 공상시보 등 중국 매체들은 6일 애플이 '아이폰8'의 전례없는 인기를 예측해 재고 준비를 앞당기고 있다는 주장을 제기한 바 있다.매체들은 아이폰8에 대해지난 2014년 아이폰6부터 유지되어 온 디자인이 전면 쇄신되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등 최첨단 기능이 대거 장착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발매를 기다리고 있는 유저가 많이 있다고 지적했다.또 애플 역시 아이폰8의 인기를 예측해 예년보다 빨리 본격 양산을 시작, 발매시 품귀 현상을 피하기 위해 재고를 1억1,000만 대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미 투자 전문 매체 배런스(Barron's)는 시장조사기관 블루핀 리서치 파트너스(BlueFin Research Partner)의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8의 양산 시기를 예년보다 한달 빠른 6월로 앞당겼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폰8의 가격은 OLED 디스플레이 탑재로 인한 비용 증가로 1,000 달러를 초과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미국 IT 전문지인 패스트컴퍼니(패스트컴퍼니)는 최근 '아이폰8' 가격이 현재 최고가인 아이폰7플러스 256GB 모델(969달러)보다 더 비싼 1,000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출처 : Handy Aboverglei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