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및 9호선 주최 13~14일 개화차량기지서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지하철 9호선을 운영하는 서울시메트로9호선㈜와 위탁운영사 서울9호선운영㈜는 오는 13일, 14일 양일간 UITP(세계대중교통협회) 도시철도위원회 제35차 회의를 개화 차량기지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릭 비울(Luc BIOUL) UITP 도시철도위원회 회장, 디디에 프레모(Didier FREMAUX) 트랜스데브 이사, 제이콥 캠(Jacob KAM) 홍콩 MTR 이사, 박영진 서울시메트로9호선(주) 대표이사, 피터 룬덴벨덴 서울9호선운영㈜ 사장, 김태호 서울메트로 사장을 포함한 각 도시의 교통 관련분야 관계자 30여명이 참가해 ‘전 세계 도시철도 사업 추세 및 대한민국 도시철도 혁신사례’를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특히 서울시는 2011년 UITP 총회에서 교통 정책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정책상과 모범사례상을 수상하는 등 교통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측면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교통 선진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따라서 참가자들은 9호선 개화 차량기지와 서울교통정보센터(TOPIS) 등을 견학하며 서울의 대중교통 분야 인프라 구축 및 혁신사례 등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9호선 측은 “이번 회의를 통해 서울 그리고 대한민국 도시철도 서비스 수준과 기술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UITP(세계대중교통협회ㆍUnion Internationale des Transports Publics)는 1885년 설립돼 서울시 및 국내 도시철도 운영사를 비롯한 96개국 1400여 대중교통 운영사와 제작사, 공공기관이 회원으로 있는 교통 분야 세계 최대 기관으로 각국의 도시와 상호 교류하며 교통산업 발전을 위한 중개자 역할을 담당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