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대전)=이권형 기자] 친절과 청결, 맛을 통한 최고의 서비스 제공, 고객 100% 만족을 경영이념으로 고속도로 휴게소도 맞춤형으로 변모하고 있다.
통영기점 190㎞ 인삼의 고장 금산에 위치해 있는 인삼랜드(통영)휴게소는 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해 인삼을 기본 재료로 다양한 메뉴의 식사 및 차 종류를 서비스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금산인삼농협과 금산고려홍삼공사에서 직접 판매하는 홍삼류등 건강식을 맛을 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꽁보리 떡과 영동곶감의 시식과 구매를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에는 운전자들의 피로를 덜기위해 자동감별 음악시스템를 설치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인삼이 자라는 모습을 볼수 있는 인삼견학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 2008년에 운전자들의 피로와 아이들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게 고안한 수변공원과 자연학습장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나들이 장소로 사랑을 받고 있다.
자연학습장은 시골에서 자라 동물들을 길러본 경험이 있는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제공하고 도심에서만 자라 한 번도 동물을 만져보고 느껴본 적 없는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물한다.
이에 따라 인삼랜드휴게소는 불황을 타파하고 있다. 최근에 개통한 전주~광양 고속도로와 지난 2003년 개통한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의 여파와 관계없이 꾸준히 고객들의 수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인삼랜드휴게소 조원익관리차장은 “새롭게 문을 연 인근휴게소(거창, 오수, 진안 등)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점차 늘고 있다”며 “고객이 머물다가고 싶어 하는 진정한 휴게소구현을 위해 먹거리ㆍ놀거리를 창출하는 등 전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인삼랜드휴게소는 지난 2008년 테마가 있는 휴게소로 한국도로공사 경영대상 휴게소부분 1위와 전기관별 동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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