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느끼는’ 직물의 촉감과 입체감 살린 실크벽지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는 직물의 질감을 그대로 살린 벽지 신제품 ‘패브릭(Fabric)’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패브릭은 니트(Knit), 리넨(Linen), 데님(Denim) 등 옷감으로 쓰이는 직물의 느낌과 최근 유행하고 있는 헤링본, 하운드투스 등의 패턴 디자인을 구현한 실크벽지다. 종이질감인 기존 벽지와 달리 실제 직물과 같은 촉감과 입체감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패브릭벽지의 자연스럽고 포근한 색감과 질감은 최근 유행하는 북유럽풍의 인테리어와도 최적의 조화를 이룬다고.

LG하우시스는 패브릭을 통해 화려한 패턴위주의 눈으로 보는 기존 벽지에서 탈피, ‘손으로 느낄 수 있는 벽지’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LG하우시스의 프로슈머그룹 주부들이 직물의 느낌과 최근 유행하고 있는 패턴디자인을 구현한 벽지 신제품 ‘패브릭’을 선보이고 있다.
LG하우시스의 프로슈머그룹 주부들이 직물의 느낌과 최근 유행하고 있는 패턴디자인을 구현한 벽지 신제품 ‘패브릭’을 선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11년 옥수수 성분의 소재 ‘지아벽지’를 선보이며 친환경 소재로의 변화를 이끌었으며, 지난해에는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와 협업해 ‘지니아 효재 컬렉션’을 선보였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패브릭벽지는 실제 직물과 가장 흡사한 느낌을 구현해냈다”며 “소재의 친환경성과 디자인 혁신성 등 차별화된 인테리어 제품 경쟁력을 주거공간에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