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틀리에, 산딸기 원료 ‘레드 산청 오 드 뚜왈렛’ 내놓고 국내외 마케팅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세계적인 k-뷰티 열풍속에서 지리산의 천연원료로 만든 향수가 나와 눈길을 끈다. 산딸기에 동백꽃 향이 더해진 게 특징이다.
향수공방 센틀리에는 경남 산청의 산딸기 향을 주원료로 한 ‘레드 산청 오 드 뚜왈렛’<사진>을 9일 내놓았다.
레드 산청 오 드 뚜왈렛(27㎖)은 산딸기에 동백꽃과 장미향이 더해졌으며, 머스크향과 샌달우드향도 첨가돼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는 게 회사측 주장이다.
센틀리에(Scentlier)는 개인 맞춤형 향수 만들기 강좌로 유명한 공방. ‘한 사람을 위한 한 방울’이라는 철학을 가진 센틀리에는 17가지 향의 퍼퓸, 디퓨저, 향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이승훈, 정미순 씨 등 국내 유명 조향사들과의 협업으로 지리산 산청에서 영감을 받은 ‘산청라인’을 대표 향으로 탄생시켰다. 센틀리에는 산청의 센틀리에가든에서 라벤더, 민트, 로즈마리 등을 직접 재배하고 있다.
센틀리에 유정연 본부장은 “레드 산청은 지리산 산딸기처럼 순수하면서 맑은 이미지를 연출해준다”며 “국내는 물론 외국 소비자들에게도 한국을 대표하는 향으로 자리잡도록 국내외 마케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