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IoT(사물인터넷) 기반 LTE 블랙박스 출시 LTE망을 통해 HD급의 차량정보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확인 이통통신사와 관계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사용 가능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최근 사물인터넷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광학부품 전문기업인 옵트론텍(대표이사 임지윤)과 블랙박스 전문 계열사인 HDB정보통신이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의 LTE 블랙박스(모델명; 프로비아 HDB-2000H)가 옵트론텍의 생산라인과 HDB정보통신의 판매라인을 통해 본격 양산 공급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차량 손상방지와 보험혜택 등으로 차량용 블랙박스의 장착이 급증하고 있지만 영상의 확인 및 영상녹화에 따른 배터리 방전은 소비자들이 느끼는 가장 큰 불만사항이었다.

이번 출시하는 HDB정보통신의 LTE 블랙박스는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주차된 차량에 충격 감지시 실시간 SMS 알림을 통해 충격 전후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사고처리에 즉시 대응할 수 있다.

교통사고 시에도 가족이나 보호자를 포함해 최대 4명에게 문자가 발송돼 즉각적인 사고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차량 배터리가 방전될 수치가 감지되면 SMS로 전송되어 배터리 방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으며 주차 전후의 영상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차된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SD카드의 불량으로 영상을 저장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불량 유무를 음성으로 안내한다.

그 동안 사람이 조작하고 제어하는 단방향 블랙박스에서 이제는 장소와 거리에 관계없이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쌍방향 블랙박스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이런 서비스는 이동통신사와 관계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 가입고객은 데이터 쉐어링을 통해 경제적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광학부품 전문기업에서 광전자제품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사업부간 또는 계열사와의 기술융합을 진행하고 있다.”며 “세계 최초로 LTE망을 연동시킨 블랙박스를 개발한 만큼 블랙박스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앞으로도 사업부간 또는 계열사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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