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드 핑크, 내추럴 베이지, 브라이트 옐로우 -역동적 色, 경기 침체로 어두워진 분위기 전환 [헤럴드경제=구민정 기자] 롯데백화점이 올해 봄ㆍ여름 시즌 컬러테마로 ‘액티브(Active)’를 6일 내놨다. ‘비비드 핑크(Vivid Pink)’, ‘내추럴 베이지(Natural Beige)’, ‘브라이트 옐로우(Bright Yellow)’ 등 세 가지가 액티브 컬러로 선정됐다. 이들은 오래된 경기 불황으로 침체된 분위기를 바꿀 강렬하고 역동적인 색상으로, 무채색보다 같은 비용으로 더 큰 분위기 전환효과를 연출할 수 있으며 긍정적인 에너지도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선정 이유다.
우선 ‘비비드 핑크(Vivid Pink)’는 활기차고 매혹적인 고채도의 핑크색이다. 사랑과 에너지를 담은 뜻의 ‘비비드 핑크’는 현실에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는 느낌의 컬러다. 또 ‘내추럴 베이지(Natural Beige)’는 따뜻한 자연을 연상시키며, ‘브라이트 옐로우(Bright Yellow)’ 색감은 밝은 햇살을 연상시켜 함께 유행 색상으로 선정됐다. ‘내추럴 베이지’와 ‘브라이트 옐로우’는 각각 지친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통한 긍정적 에너지를 표현하는 색상으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봄ㆍ여름 시즌에 선정된 세 가지의 트렌드 컬러를 매장 운영 및 마케팅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손을경 MD전략담당 상무는 “경기 불황이 지속됨에 따라 심리적으로 수축된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활기가 넘치고, 희망을 주는 색상을 포인트로 잡아 올해 트렌드 컬러로 선정했다”며 “선정된 색상들을 매장에 폭넓게 활용해 고객들의 소비심리도 진작시키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