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후 미분양 1만11호…전월대비 1.5% 줄어 -인허가는 전년대비 5.1% 증가한 72만6000호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국토교통부는 12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5만7582호)보다 2.0%(1169호) 감소한 5만6413호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준공 후 미분양은 같은 기간 1만11호로 전월(1만168호)보다 1.5%(157호) 감소했다. 지난해 10월 1만879호로 증가했다가 2개월째 감소세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미분양이 1만6689호로, 전월(1만8235호)보다 8.5%(1546호) 줄었다. 지방은 3만9724호로 전월(3만9347호)보다 1.0%(377호) 늘었다. 신규 증가분은 11월 5295호에서 12월 3354호로, 기존 미분양 해소분은 같은 기간 5422호에서 4,523호로 감소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이 11월 7066호에서 355호 감소한 6711호로 집계됐다. 85㎡ 이하는 전월(5만516호)에서 소폭 감소한 4만9702호였다.
한편 지난해 인허가는 전년보다 5.1% 감소한 72만6000호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같은 기간 16.5% 감소한 34만호가, 지방은 7.9% 증가한 38만5000호가 인허가됐다. 지난해 착공은 65만8000호로 2015년보다 8.2% 줄었다. 준공물량은 51만5000호로 전년(46만호)보다 11.9% 늘었다.
andy@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