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5일부터 50명 모집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는 600년 전통의 한양도성을 가꾸는 도성지킴이 ‘한양도성 시민순성관’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양도성 보존ㆍ관리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만 19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현장점검이 가능한 체력과 월1회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모니터 활동기록지와 사진 등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절차도 지켜야 한다. 오는 25일부터 모집하며, 선발인원은 50명이다. 한양도성 홈페이지(http://seoulcitywall.seoul.go.kr)에서 신청 양식을 받을 수 있다. 작성한 양식은 이메일(sunnybluey@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살림(02-3401-0660) 혹은 한양도성도감(02-2133-2657)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은 내달 25일부터 5주간 매주 토요일 실시한다. 한양도성박물관 내 기본 교육과 한양도성을 도는 현장 교육으로 진행한다.
이수한 시민은 오는 4월부터 10개월간 희망구간에 배치되어 지킴이 활동을 시작한다. 순성관 신분증 발급, 다른 세계유산 현장답사, 활동실비 보상 등의 지원도 받는다.
심말숙 한양도성도감 과장은 “향후 문화유산 보존ㆍ관리분야의 대표적인 협치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