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300여 농가 1만6000여 품목 판매 -포털 사이트 연계해 상설 직거래 장터 등 지원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상북도는 농특산물 전자상거래 쇼핑몰 ‘사이소‘(www.cyso.co.kr)를 통해 지난해 55억7000만원을 판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44억2000만원) 대비 26% 상승한 수치다.

사이소 매출액은 2007년 1억9000만원, 2009년 13억1000만원, 2011년 20억6000만원, 2013년 25억1000만원으로 매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 쇼핑몰에서는 도내 1300여 농가 1만6000여 품목을 판매한다. 도는 수요특가 등 이벤트, 우체국 쇼핑몰 내 사이소 전용관 개설, 대형유통업체와 대기업에서 한 직거래 판매 등이 매출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는 판매망 확대를 위해 포털사이트와 연계를 강화하고 상설 직거래 장터 등을 지원한다.

또 경북농민사관학교 농산물전자상거래과정(30명), 농산물마케팅과정(25명), SNS 활용(60명) 등 마케팅 관련 교육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김종수 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산물 품질을 향상해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