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강원도 경제진흥 주요시책 설명회 개최

[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강원도는 지난 24일 오원종 경제진흥국장 주재로 도 및 시군 공무원이 참여하는 ‘2017년도 경제진흥 분야 주요시책 설명회’를 개최, 2017년 강원도의 경제성장을 이끌어갈 경제 진흥 주요시책과 현안 사항을 설명하고 시군 공무원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주식회사 강원도’구체화, 강원상품권 규모 확대와 입법 제도화, 경제주체의 동계올림픽 참여 소득화, 수소ㆍ탄소ㆍ IoT 등 미래가치 산업 본격 착수, 에너지 신산업 투자 확대, 자주재원 확보 등을 핵심 시책으로 설정하고, 이를 통해 경제성장 기조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핵심시책 추진방향은 ▷강원경제 주체의 역할 확대, 네트워크 강화, 외연 확대를 통한 경제주체의 활동 조직화 ▷강원상품권은 3월중 250억원으로 확대 발행하고,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를 위한 지역재투자법, 지역화폐 유통, 지역은행 등 3대 지역정책도 적극 추진 ▷도내 기업의 경쟁력을 두배로 높이기 위해 글로벌 강소기업, 백년기업 등 30개 기업을 선정하고 중소기업 자금 지원을 확대하며,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수준을 79%로 대폭 확대 ▷강원도형 일자리 핵심시책을 확대 추진하기 위해 경력단절 여성의 정규직 일자리 지원, 일자리 공제사업의 대폭 확대, 덴마크형 유연안정성 ‘안심공제’ 모델 도입 ▷폐광지역 종합발전을 위해 국비확보와 주민참여형 사업 추진에 적극 노력하고, 석탄공사의 구조조정, 새만금 특별법 제정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처 ▷동계올림픽 연계 소득창출을 위한 공식서포터 6개 품목, 라이선스 20개 품목 등 도 대표상품의 2018 평창 공식서포터와 라이선스에 적극 참여 ▷전통시장에 대한 마케팅 및 홍보 등 지원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지원센터 설립 및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역량강화를 통해 강원도 뿌리경제로 육성 ▷스크립스코리아 항체연구원, 철원 플라즈마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대책 추진과 거점 인프라 구축, 지식재산 지원 등을 통해 지역전략산업의 고도화 및 경쟁력 강화 ▷ICT 기술의 경제발전 활용을 위해 온라인 마케팅 강화와 올림픽 대비 관광DB 활용, 무료 WIFI구축 등 추진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 수소/전기차 인프라 구축 등 미래 에너지 산업 선도와 강원도 특별회계 설치 및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증액으로 에너지 신산업 및 복지에 집중 투자다.

오원종 경제진흥국장은 “금년도에 새롭게 추진하는 신규 사업에 대해 도, 시군 공무원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도와 시군이 공조하고 소통하면서 발 빠르게 중앙부처의 동향을 파악하고 대응하여 진정으로 도민들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이 누락되지 않도록 공무원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