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한국 튀니지 축구 평가전은 비록 졌지만, 몇 가지 화제를 몰고 있다.

MBC 해설위원으로 나선 안정환은 지난 28일 서울 상암동의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한국 튀니지 중계에서 김성주 캐스터와 송종국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에 나섰다.

특히 안정환 해설위원은 경기 중간중간 “기성용 선수 드리블보단 패스가 빠르죠. 기성용 선수 느려요. 느려요”, “운동장 안에서 감독이 없네요. 한국대표팀” 등의 돌직구 발언을 했다.

이어 “수비수의 눈이 없는 곳에 공격수가 있어야 한다”, “예방주사를 맞았다고 생각해라”등 직설적인 발언으로 눈길을 모았다.

중계를 마친 김성주는 “3인 중계에 대한 부담이 조금 있었는데 이제 자신감이 생겼다”며 “특히 안정환 위원의 해설이 이 정도일 줄 몰랐다”고 했다.

MBC 한국 튀니지 해설 안정환 발언에 네티즌들은 “MBC 한국 튀니지 해설 안정환 발언 대박이다”, “MBC 한국 튀니지 해설 안정환 발언 놀랍네”, “MBC 한국 튀니지 해설 안정환 발언 이 정도일 줄”이라는 반응이다.

▲ 안정환 해설-기성용 왼손 경례-16분 침묵 응원
▲ 안정환 해설-기성용 왼손 경례-16분 침묵 응원

또, 이날 국민의례에서 기성용이 왼손으로 경례해 논란이 일고 있다. 보통 오른손을 펴서 왼쪽 가슴에 대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것이 아닌 이날 기성용은 나홀로 왼손 경례를 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기성용 왼손 경례에 네티즌들은 “기성용 왼손 경례 뭐지?”, “기성용 왼손 경례 저게 실수라기엔?”, “기성용 왼손 경례 외국물 먹어서 그런가?”, “기성용 왼손 경례 너무하네”, “기성용 왼손 경례, 국가대표 맞나요?”라는 반응이다.

이날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붉은악마의 침묵 응원이다. 한국 튀니지 축구평가전 16분 침묵 응원에 대해 붉은악마측은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남은 실종자의 조속한 발견을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침묵 응원에 이유를 전했다.

또한 붉은 악마는 16분의 의미는 세월호 참사 이후 아직까지 발견되지 못한 실종자 숫자라며 “세월호 사고로 온 나라가 슬픔에 빠져, 무엇보다도 참사의 기억을 잊는 것이 아니라 기억하고 극복하자는 의미로 이번 출정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국 튀니지 축구평가전 16분 침묵 응원에 네티즌들은 “한국 튀니지 축구평가전 16분 침묵 응원 붉은 악마 멋지다”, “한국 튀니지 축구평가전 16분 침묵 응원 훈훈하다”, “한국 튀니지 축구평가전 16분 침묵 응원 세월호 실종자 빨리 찾기를”, “한국 튀니지 축구평가전 16분 침묵 응원, 브라질에서 진짜 멋진 경기 펼쳐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