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가 오늘(29일) 개봉하는 가운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이하 엑스맨)와 디즈니 신작 '말레피센트'에 밀려 예매율 3위를 기록했다.

29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스맨은 예매점유율(예매율) 36.2%로 1위를 독주 하고 있다. 2위는 안젤리나 졸리 주연작 '말레피센트'가 16.9%로 이어가고 있다.

제 67회 칸 영화제 감독주간 초청작으로 호평받은 '끝까지 간다'는 할리우드 신작의 공세에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끝까지 간다'는 15.4%로 1위 '엑스맨'과는 거의 두배 차이의 예매율을 보였다.

국내외에서 호평받은 '끝까지 간다'가 뚜껑을 열었지만 당분간은 '엑스맨'의 가파른 흥행세를 따라잡지 못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오는 6월 4일 개봉을 앞둔 '우는 남자'가 4.6%로 4위, 같은날 개봉하는 톰 크루즈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4.5%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