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법이슈=박진희 기자]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의 궤변에 헌법재판관들이 화를 감추지 못했다. 이영선 행정관은 12일 헌재에 증인으로 나와 그러나 그는 "의상실에 옷을 찾으러 가는 것이 경호업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안전과 관련될 수 있는 업무"라는 논리를 폈다. 뿐만 아니라 “경호 비밀”을 이유로 “최순실을 청와대에서 본 적이 있나?”라는 등의 핵심 질문에 입을 닫으면서 대판관들 뿐 아니라 이날 이영선 행정관의 모르쇠 전략에 강 재판관은 결국 "대통령이 돈 봉투를 외부에 전달해 달라 한 게 더 큰 비밀 같은데 그 말은 편하게 하고, 최씨가 청와대에 들어온 것은 왜 그렇게 큰 비밀이냐"며 힐난했다. 국민들의 공분도 만만치 않다. 인터넷상에는 이영선 행정관의 논리대로 “청와대 행정관이 국민 세금으로 월급을 받으며 한 ‘비밀 업무’가 최순실 폰 닦아주는 일이나 의상실엣 옷을 찾으러 가는 것”이라고 비꼬며 “월급을 다 몰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즐비하다. 다수의 네티즌은 “jhk7**** 거짓말로 엮어가다 보니 지들 스스로 꼬이는 궤변이 나올수밖에 더 있겠냐? 인간도 아니다 저것들은” “hoho**** 최순실에 관련된 사항이 국가기밀이야? 이영선은 최순실의 경호원이구나” “kagn**** 영선아~~쪽팔린 줄 알아라!! 옷 입는 게 국가안보야??? 헌재를 우습게 알아도 유분수지” “jeon**** 박마구리 똥싸다 휴지 떨어져서 휴지 갖다주러 가는 것도 경호업무겠지” “sion**** 더이상 이 어이없는 궤변을 들을 필요없이, 헌재 자체적으로 판결문 작성해두고 추후 수백장의 내용 밝히면 됩니다. 저런 부류들에 천금같은 시간을 허비할 필요 없습니다. 특별법으로 현정부의 요직 차지한 사람들이 수령한 월급 전액 몰수해야합니다” “kimj**** 국가를 모독하는겁니다. 모욕죄로 처벌하길”이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