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보험에 가입 할 때 받는 보험증권이 모바일 속으로 들어왔다.

동부화재가 스마트폰을 통해 보험증권을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해 보험 계약 체결 즉시 스마트폰으로 전달 받을 수 있게 됐다.

종이 증권은 휴대가 불편해 가입 때 한번 확인 하는 용도에 그쳤다. 하지만 모바일 증권은 언제 어디서나 내 보험의 보장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보험 가입자들의 활용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동부는 이 기술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특허권(특허 등록 제 10-1692979)을 획득했다.

동부화재는 모바일 보험증권 발급 서비스를 지난 2016년 4월 18일부터 신채널 및 CM(온라인) 상품을 대상으로 개시했으며, 같은 해 6월 15일부터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전 상품에 대해서 고객의 요청이 있는 경우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보험증권의 발급을 신청한 고객은 카카오 알림톡 또는 LMS 안내문을 수신하여, 해당 안내문에 기재된 보험증권 발급 URL을 터치하고, 생년월일 6자리로 본인 인증을 받은 후에 보험증권과 보험약관을 전송 받아 내용을 조회할 수 있다. 이 때 전송 받은 보험증권은 스마트폰에 있는 파일 보관함(아이폰의 경우 iBooks) 에서 언제든지 조회가 가능하다.

또 스마트폰 보험증권 조회화면에서 보험약관 확인 및 상담센터 전화연결이 가능하며 고객용 앱에 연결하여 보험사고 접수, 계속보험료 납입, 보험계약대출도 가능하도록 서비스가 확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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