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동차 10대ㆍ이륜차 15대 구매비용도 지원
[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춘천시에서 전기자동차 이용 여건이 한결 좋아질 전망이다.
4일 춘천시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에너지 선진화 기반 확충 사업으로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시설을 대폭 확대 설치한다.
현재 춘천지역 내 충전기는 4대에 불과해 전기자동차 이용 확대에 제약이 돼 왔다. 시는 이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한꺼번에 11대를 설치키로 했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두 급속충전기로 설치한다.
설치확정 지역은 강원도립화목원, 의암빙상장, 춘천시문화재단, 애니메이션박물관(2개), 김유정문학마을, 남산면사무소, 소양로 하나로마트, 신사우동주민센터, 동내면사무소 등 10곳이고 1곳은 협의 중이다.
급속충전기 충전시간은 20~ 30분이다.
시는 전기자동차와 함께 전기이륜차에 대해서도 구매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 대수는 전기자동차 10대, 전기이륜차 15대이다.
전기자동차는 구매비용의 50%(2040만원), 전기이륜차는 구매가 380만원을 기준으로 250만원을 지원한다.
2월 공모를 통해 3월 대상자를 확정하고 3~12월 보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