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방송화면)
(사진= tvN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손수영 기자] '도깨비' 김고은이 공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30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 9회에서 김고은(지은탁 역)은 공유(김신 역)에게 "스키장이 2월 눈이 다 녹을 때까지 집에 안 간다"라고 하자 공유는 유회장에게 바로 전화를 걸어 "자네 인맥으로 누굴 신속히 잘라 줬으면 하는데. 안 그럼 스키장 눈을 다 녹여볼까 하네"라며 협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으로 돌아온 김고은은 이동욱(저승사자 역)에게 "죄송해요 걱정 많이 하셨죠?"라고 하자 "난 조금. 많이 한 건 이 자. 찾아낸 건 덕화"라고 전했다.이에 공유는 "데려온 건 나"라며 김고은에게 윙크를 날렸다. 이어 공유가 옷을 벗으려 하자 이동욱은 "넌 나랑 어디 같이 가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김고은은 깜짝 놀라며 "우리 아저씨 어딜 데려가시게요. 나 좀 그거 민감한데"라며 저승사자를 막았다. 이 말에 공유는 "우리..라고.. 했다"라고 속으로 말하자 이동욱은 "다 들린다고 오그라드는 도깨비야"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한편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