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기업은 더 이상 ‘이윤 획득만을 목표로 하는 조직’이 아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계층을 돌보는 기업들이 많아진 까닭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은 어느 샌가 기업의 목표로 자리잡고 있다. CSR을 기업의 ‘과정’인 동시에 ‘목표’라고 정의했던 윌리엄 워서(William Werther)와 데이비드 챈들러(David Chandler)의 말처럼 말이다. 기업들은 단순히 이윤 획득만을 위해 뛰지 않는다.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관심사를 중요하게 고려하고, 반영해 나가면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우리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임을 알리고자 노력한다. 기업 활동의 정당성을 유지하기 위해 CSR을 기업 운영의 목표로 삼고, 앞다퉈 사회공헌사업 행렬에 참여하고 있다. 헤럴드경제는 주요 그룹과 각 계열사들이 어떤 사회공헌 사업을 벌이고 있는지 살펴봤다.


test1018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