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S.E.S.가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했다.
걸그룹 S.E.S.가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걸그룹 S.E.S.가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했다. S.E.S.는 30일 오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콘서트 ‘리멤버, 더 데이’(Remember, the day) 개최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취재진을 만났다. 이날 바다는 S.E.S. 멤버들의 관계에 대해 “한 번도 싸우지 않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거의 싸운 적이 없는 것 같다”며 돈독한 모습을 보였다. 슈 역시 “우리가 각자 인생을 살았는데, 이번에 다시 뭉쳐 녹음한 것도 들어보니 우리는 각자 다른 빛을 가지고 있는 보석이었다”며 “세일러문이 합체하면 더 강한 빛을 내듯이 우리 셋이 같이 있을 때 가장 빛난다는 걸 확실히 느꼈다”고 말했다. 유진도 멤버들의 말에 공감한다면서 “S.E.S를 성찰하는 기간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과거 바쁘게 활동했던 5년간 발견하지 못했던 걸 이번에 앨범을 준비하는 짧은 시간 동안 느꼈다”고 말했다. 또 유진은 “셋의 목소리가 모였을 때의 느낌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S.E.S.는 1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통해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 ‘너를 사랑해’ 등 90년대 가요계를 휩쓸었던 히트곡을 비롯해 내년 1월 2일 발매되는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인 ‘리멤버’ ‘한 폭의 그림’ 등을 첫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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