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박진희 기자] ‘2016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 장편드라마부문에 여진구와 김지영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휘재 장근석 민아(걸스데이)의 진행으로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6 SAF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여진구는 ‘대박’에서 영조 역을 맡아 아역시절부터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 내공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수상 후 여진구는 “드라마 ‘대박’을 응원해주신 시청자, 변함없이 사랑해 주는 팬들 감사하다”고 말한 뒤 ‘대박’ 스태프들과 동료 연기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여진구는 “올해를 돌이켜 보니 정말 알차게 보낸 것 같다. 그 만큼 지치는 순간도 있었다. 2017년에도 그런 순간이 오더라도 열심히 달려 나가겠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크니까 항상 힘내고 건강하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랑이 오네요’로 상을 거머쥔 김지영은 소속사 스태프들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상을 대표로 받은 만큼 조금이라도 성장할 수 있다면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배우로 살겠다. 내년에는 조금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 다음은 수상자(작)1부 ▲ 뉴스타상=‘질투의 화신’ 고경표, ‘딴따라’ 혜리, ‘닥터스’ 김민석,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 ‘낭만닥터 김사부’ 김민재, ‘닥터스’ 문지인,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곽시양, ‘그래 그런거야’ 정해인, ‘미녀 공심이’ 민아,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백현 ▲ 10대 스타상=‘미세스캅2’ 김성령, ‘미녀 공심이’ 남궁민, ‘닥터스’ 박신혜,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 ‘대박’ 장근석,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특별연기상=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우리 갑순이’ 송재림, 여자) ‘우리 갑순이’ 김소은/ 로맨틱코미디 남자) ‘미녀 공심이’ 온주완 여자) ‘질투의 화신’ 서지혜/ 장르드라마부문 남) ‘리멤버: 아들의 전쟁’ 박성웅 여) ‘원티드’ 전효성/ 판타지드라마부문 남) ‘푸른 바다의 전설’ 성동일 여)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서현 ▲ 베스트커플상=‘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서현진,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 아이유(이지은),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전지현 ▲ 공로상=‘우리 갑순이’ 장용 2부 ▲ 우수연기상=장편드라마부문 남자) ‘대박’ 여진구 여자) ‘사랑이 오네요’ 김지영cultur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