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7서 신제품 3종 공개
삼성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CES 2017에서 사운드바, 무선오디오,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 신제품 3종을 공개한다. 세계적인 오디오 전문 기업 하만을 10조원에 인수한 삼성전자가, 영상을 넘어 음향 시장에서도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야심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홈 사운드 시스템은 삼성 독자 기술인 UHQ 32비트 오디오 기술로 초고음질 사운드를 선사한다. UHQ(Ultra High Quality) 오디오 기술은 유무선 연결 방식이나 음원 종류에 관계없이 어떠한 음원이든 32비트의 초고음질로 업스케일링 한다.
UHQ 32비트 오디오 기술을 기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무선 오디오 H7은 초고음질, 초디테일 사운드는 물론 디자인과 사용성에서도 프리미엄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H7은 UHQ 32비트 초고음질 사운드와 최고 수준의 저역대 사운드를 지원해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최대의 사운드 범위를 재생할 수 있다.
사운드바 MS750은 사운드뿐만 아니라 TV와의 매칭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홈 시네마 환경에 혁신적인 변화를 제공한다. 본체에 강력한 우퍼를 내장해 별도의 서브우퍼 없이도 강력한 홈 시네마 사운드를 구현했고, 우퍼가 차지했던 TV 주변 공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2017년형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 M9500은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초고화질 홈 시네마 경험을 제공한다. M9500은 콘텐츠 재생 시 HDR과 같은 화면 포맷과, 애트모스·DTS-X 등 사운드 포맷 정보를 읽어 TV 화면과 오디오 모드를 자동으로 설정해 주기 때문에 소비자가 따로 설정을 변경하지 않아도 원하는 콘텐츠를 최적의 모드로 즐길 수 있다.
채주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AV 사업팀장은 “2017년은 삼성전자가 AV 사업에 본격적인 혁신을 가져 올 원년”이라며 “AV 시장에서의 리더십과 전문 기술력으로 글로벌 1위의 사운드바는 물론 홈 오디오 시장 전반의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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