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채승훈 PD] 대구 오리온스와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14년간 농구 코트를 누빈 전 농구선수 김승현은 골프 구력이 7년이다. 최고의 자리에서 은퇴한 김승현은 최근 코오롱의 젊은 골프웨어 브랜드인 왁(Waac)과의 필드 인터뷰를 통해 "골프는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면서 "농구와는 쓰는 근육이 달라서 처음에 애를 먹었으나 현역 생활 은퇴하고 2년 지나 골프 근육이 생겨서 더 안정되게 친다"고 말했다. 장타를 날리지만 그는 "거리보다는 정확도 위주의 골퍼"라고 겸손하게 밝혔다. 김승현이 선호하는 패션 스타일링은 빨간색 등의 밝은 색이었다. 그는 "왁의 흰바지는 편해서 입기 좋다"고 덧붙였다. 골프는 투어 선수인 남영우에게 배웠고, 노승열과는 친해서 한국에 들어오면 함께 라운드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는 사이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