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보광동주민센터는 17일 관내 초등학생들을 위해 ‘친구야! 똑똑한 놀이터 가자!’ 행사를 연다.
구는 겨울방학에 앞서 부모ㆍ자녀가 함께 뛰어놀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동주민센터 체육관에서 초등학생 30명이 모여 동화구연과 모자 만들기, 방송댄스 배우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벌인다.
마지막 시간은 부모ㆍ자녀가 같이 즐길 수 있는 ‘가족에게 뽐내기’와 ‘마무리 파티’로 구성된다.
행사는 보광동 교동협의회가 주관한다. 보광동 교동협의회는 ‘교회와 동주민센터가 함께 지역사회를 섬긴다’는 취지로 2011년 처음 결성됐다. 지역 교회 5곳이 속해있다.
동주민센터 직원들도 주말을 반납하고 행사 지원에 동참한다. 행사장 준비와 정리, 사진촬영 등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참여자 전원에게는 교동협의회가 마련한 문구류 등 작은 선물이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동주민센터 혹은 교동협의회 소속 각 교회에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보광동주민센터에서 준비한 똑똑한 놀이터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