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현대중공업이 외국 업체와의 대규모 공급 계약 해지 소식에 약세다.
15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2.28% 내린 1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쉐브론(Chevron North Sea Limited)과의 2조1000억원 규모 FPSO(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매출의 4.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해지 사유에 대해서는 “발주처의 계약 해지 통보”라며 “해지에 당사의 귀책사유가 없으므로 계약 해지로 인한 당사 손실은 없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