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2016년 대구시 신규 스타기업에 선정된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전문기업 ㈜명성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회사는 판촉물 전문업체로서 신기술력을 바탕으로 보조배터리, 무선가전 등을 개발해 생산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강소기업이다.
효자 상품인 자사 대표 브랜드 보조배터리 에스모도(S-MODO)를 앞세워 지난해 18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내년에는 25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명성의 김명용(49) 대표는 조직관리 경험과 기술 등을 바탕으로 1994년 4월 대구 서구에서 ㈜명성을 창업했으며 현재는 대구와 중국 심천에 공장을 두고 있다. 결국 업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 자체 상품 개발 시스템과 전문 생산 설비 시스템을 보유하는 데 성공했다.
㈜명성은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05년부터 소망어린이집(대구 달서구 감삼동 소재)에 매달 쌀 등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김 대표는 “㈜명성은 변화에 적응하는 기업이 아닌 변화를 이끌어 가는 기업이 되겠다”며 “내수 시장을 벗어나 수출에 주력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