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는 14일 서소문청사에서 친환경ㆍ경제운전으로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 우수유공자 170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는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유공자는 서울시내버스 우수 운전자 88명, 우수 차량정비원 57명 등 모두 170명이다. 시내버스 우수 운전자는 작년 6월에서 올해 5월까지 1년간 연비 우수도, 시민 서비스 정도, 연비향상 노력도를 평가한 후 선정했다.

우수 차량정비원은 작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 동안 정비원의 자격증 보유 현황, 자동차 정비 참여 정도, 기술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도 등을 검토해 추려냈다.

이날 서울 시내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 전량을 CNG하이브리드 버스로 바꾸는 일에 앞장 선 우수업체 2개, 전기자동차 보급에 노력한 우수 자치구 공무원 10명, 유관기관 근무자 13명도 표창장을 받는다.

성은희 서울시 환경에너지기획관은 “친환경ㆍ경제운전은 대기질을 개선하고 온실가스와 에너지를 줄이는 등 1석 3조 효과를 낸다”며 “시내버스 운전자는 물론 시민 여러분도 친환경ㆍ경제운전문화 실천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