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노사발전재단은 13일 서울중앙우체국 국제회의장에서 ‘메콩 강 유역 국가의 지속 가능개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 지역 개발유형과 현황을 공유했다.
이 세미나에는 메콩연구소 마드허르자 쿠마르 두타 무역&투자팀 팀장과 국제제조업노조연맹 윤효원 컨설턴트가 메콩강 유역국가 협력 프로그램 현황·노동시장·노사관계 상황을 발표했다.
1990년대 중반부터 메콩 강 유역 사회주의 국가들이 체제 전환에 나서면서 풍부한 자원과 노동력을 바탕으로 국제사회로부터 관심받으며 신흥시장으로 부상했다. 현재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국제노동기구(ILO) 등 국제기구를 비롯, 미국·일본·중국 등은 메콩유역(GMS)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메콩 강 유역국가들은 연 6% 이상의 경제 성장률을 달성했지만, 역내 불균형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증가하는 청년인구를 위해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하는 주요 과제를 안고 있다고 노사발전재단은 설명했다.
노사발전재단 엄현택 사무총장은 “이번 세미나 개최를 계기로 메콩강 유역 국가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국가 협력과 개발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dewkim@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