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크리스마스 에디션 발매가 D-7로 다가왔다. 트와이스는 오는 19일 크리스마스 에디션 ‘TWICEcoaster : LANE 1’ 발표를 예고했다. 소식은 지난 7일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전해졌다. 트와이스 공식 SNS에는 크리스마스 에디션 'TWICEcoaster : LANE 1'의 유닛별 사진이 공개됐다. 멤버 모모, 나연, 사나, 지효는 붉은색 배경에서, 미나, 채영, 정연, 다현, 쯔위는 초록색 배경에서 함께 했다.사진 속 트와이스 아홉 멤버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산타 원피스, 루돌프 머리띠 등 크리스마스를 연상하게 하는 의상 및 소품을 착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미니스커트, 오프숄더 등 섹시한 산타 버전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