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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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법이슈=이경호 기자]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부결 주장에 국민들의 화를 돋웠다.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이라도 박 대통령 탄핵안을 중지시키고 4월 사임, 6월 대선으로 가는 부분에 대해서 국회가 한 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며 "일부 진술이나 언론보도만을 갖고 대통령의 직무를 정지시킬 때 국정이 어떻게 될지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대표는 "처음에는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7시간 동안 연애했다고 하고, 굿판을 벌였다고 하고, 또 시술을 받았다고도 했다"며 "대통령의 직무를 정지하는데 이렇게 명확하지도 않은 사실을 넣는다는 게 정말 놀랍다"고 밝혔다.이 같은 이정현 대표의 발언에 네티즌은 “국민 대표로 뽑았더니 박근혜 머슴짓 하고 있네. 정말 부끄럽다”(sodw****) “이중처벌도 모자르다”(hh12****) “역사에 길이남을 최고의 내시 인정한다”(paul****) “탄핵되면 손에 장지진다고 하더니 이제 무섭나보네. 정신 좀 차려라”(pmc4****) “도대체 뉴스도 신문도 안 보는 건가?”(somi****) “아직도 정신못차리네”(lead****) 등의 글로 분노를 표하고 있다. 한편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8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탄핵 찬성 의원들은 자신들의 의지와 무관하게 결과적으로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선 가도에 불을 밝혀주는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되면 가장 덕을 보는 사람은 바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