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8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PC에서 엑스박스원 컨트롤러 호환이 가능하도록 해달라는 사용자의 요청을 접수, 2014년까지 관련 드라이버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관련 기술 점검에 나섰으며, 완료 단계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마이크로소프트측에 따르면 이미 엑스박스원 게임패드와 PC의 USB 포트의 호환성을 확인했으며, 기능적인 측면에서 호환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북미 게임 전문지들은 엑스박스원 컨트롤러에 대한 사용자 인지도가 높고, 액션 게임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어 하드웨어 판매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때문에 2014년 상반기 엑스박스원 컨트롤러의 PC 지원 드라이버가 제공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한편, 엑스박스 360과 같이 유선 컨트롤러에 대해서는 별도의 장치가 필요하지 않지만, 유선 컨트롤러의 경우 무선 수신기가 요구된다. 엑스박스원도 유사한 방식으로 컨트롤러 PC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안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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