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한전KPS가 내년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6일 주가 역시 오름세를 띠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전KPS의 주가는 전일대비 2.31% 오른 5민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한전KPS의 실질 영업이익을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0.9% 증가한 42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며 내년 영업이익은 1869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89%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허민호ㆍ구현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원자력 1기 1.4GW, 석탄 5기 4.5GW, 내년 원자력 1기 1.4GW, 석탄 6기 5.3GW가 신규 가동된다”며 “원전 1GW당 정비 매출은 200~300억원, 석탄 1GW 당 정비 매출은 150~200억원이 증가한다. 지난해 4분기 이후 비용 증가의 원인이었던 UAE 원전 매출 증가, 우루과이 발전소 가동에 따른 매출 증가 등으로 해외 매출 확대도 기대된다. 해외 매출액은 1644억원으로 54.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허민호ㆍ구현지 연구원은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8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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