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6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헤럴드경제=박준환(시흥)기자]시흥시는 봉화지구 지적재조사사업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6일 시흥시에 따르면 정왕동 300번지 일원 899필지에 대한 이번 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시행하는 국책사업으로 해당지역 토지소유자 총 수의 3분의 2 이상과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아야 추진할 수 있다.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실제 토지현황이 다른 정도가 심하여 주민불편이 많은 지역(지적불부합지)을 우선하여 실시하게 된다.
올해 7월 말까지 일필지 조사ㆍ재조사 측량을 완료하였고, 9월 말 시흥시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해당지역 토지소유자ㆍ이해관계자들에게 경계결정통지서를 송부했다. 현재는 토지소유자들의 이의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의신청은 내년 1월 26일까지 접수받는다.
조경희 시 민원지적과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봉화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경계 다툼에 대한 민원해소와 토지소유자의 원활한 재산권 행사 등 효율적인 토지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 사업은 부정확한 종이 지적도를 최첨단 위성측량을 활용하여 디지털전환하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