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임재원 기자] 세계 최고라고 불리는 두 클럽이 이번 시즌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친다.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가 4일(한국시간) 캄프누에서 열리는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나란히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MSN이 모두 출전한다. 레알마드리드의 경우 가레스 베일이 부상으로 빠진 자리에 루카스 바스케스가 나선다. 먼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예상 베스트11이 모두 나왔다. 테어 슈테겐 골키퍼가 주전 수문장으로 나서는 가운데 호르디 알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헤라르드 피케, 세르지 로베르토가 포백을 구성한다. 알바의 부상복귀가 반갑다.중원에는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원볼란치로 배치된다. 그리고 안드레 고메즈가 이반 라키티치의 짝으로 낙점됐다. 부상에서 돌아온 안드레 이니에스타는 벤치에서 출격을 대기한다. 최전방에는 MSN라인이 그대로 가동된다. 반면 레알마드리드는 누수가 조금 많은 편이다. 케일러 나바스가 역시 주전 수문장으로 나서는 가운데 마르셀루, 라파엘 바란, 세르히오 라모스, 다니엘 카르바할이 MSN을 막게 된다. 루카 모드리치와 마테오 코바시치가 중원을 구성하는 가운데 이스코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된다.스리톱에는 카림 벤제마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오른쪽에는 루카스 바스케스가 나선다. 가레스 베일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루카스 바스케스가 어느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바르셀로나(4-3-3): 슈테겐 - 알바, 마스체라노, 피케, 로베르토 - 부스케츠, 고메즈, 라키티치 - 네이마르, 수아레즈, 메시* 레알마드리드(4-3-3): 나바스 - 마르셀루, 바란, 라모스, 카르바할 - 코바시치, 모드리치, 이스코, 호날두, 벤제마, 바스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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