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인천경제자유구역 = 박성태 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2일 인천의 유일한 지역선도시장인 신기시장에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전통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방문했다고 전했다.이 날 신기시장을 방문한 주영섭 청장은 신기시장의 대표 볼거리인 야구박물관, 전통문화 체험관 등 전통시장을 둘러 봤다. 이 자리에서 주영섭 청장은 경제산업국장, 시장상인회 상인들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했다.신기시장과 남부종합시장은 연합해 올해 3월 중기청의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인 지역선도시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국에서 인천 신기시장연합을 포함한 제주 서귀포매일올레, 서울 수유마을시장연합, 강원 정선아리랑 등 4곳이 지역선도시장으로 선정됐다. 지역선도시장은 세계적 관광명소로의 중?장기적인 성장가능성을 지닌 우수시장을 말한다.신기시장연합은 인천최초로 지역선도시장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3년 동안 국비(12.5억)를 포함하여 총 25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글로벌 상품 및 서비스 개발, 글로벌 마케팅, 디자인과 IT 융합, 기반시설 구축의 4가지 방향으로 세분화해 추진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자체, 중앙정부, 상인회 등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신기시장연합이 인천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