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네이처셀이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인 아스트로스템의 1~2상 임상시험 연구계획을 승인하면서 24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네이처셀은 전날보다 29.99% 오른 4530원으로 상한가를 나타냈다.

네이처셀은 아스트로스템 임상시험 연구계획을 지난 23일 FDA가 승인한 사실을 이날 밝혔다.

아스트로스템은 환자 자신의 복부피하조직으로부터 지방을 10g 정도 채취해 순수 줄기세포만 분리 배양한 뒤 환자의 정맥 내로 다시 반복 투여하는 성체줄기세포 치료제로 알려졌다.

이번 임상시험 승인은 자가지방줄기세포를 배양해 정맥내로 반복투여하는 상업임상을 승인했다는 의미다.

한편 네이처셀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과거 불법 줄기세포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된 업체로 지목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회사 측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2010년 국내 불법시술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미 2011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국내 불법시술 의혹을 철저히 수사했고 수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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