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삼성화재가 3분기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올렸다는 평가에도 1일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화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92% 하락한 2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화재의 3분기 개별 실적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4.6% 급증한 3309억원,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5.5% 늘어난 2400억원이었다.
순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2203억원을 상회하는 호실적이라는 평가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여타 2위권사들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감은 있으나 삼성물산 손상차손(-550억원) 관련 일회성 요인을 제거하면 충분히 뛰어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연간 순이익은 전년대비 23.0% 증가한 962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손미지 연구원은 실적추정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35만원에서 36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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