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 경기도 파주의 문화예술마을 헤이리에 미술 큰장이 선다. ‘아트로드(Art Road) 77 아트페어’ 조직위(위원장 박옥희)는 오는 24일부터 6월 22일까지 헤이리 일대의 갤러리에서 약 한달간 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9년 첫 깃발을 올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아트로드 77’은 헤이리 인근의 자유로 도로번호인 77에서 이름을 땄다. 올해 아트페어에는 갤러리이레, 갤러리퍼즈, 논밭갤러리, 리앤박갤러리, 리오갤러리, 아다마스253갤러리, 아트스페이스with artist, 아트팩토리, 포네티브스페이스 등이 참여한다.
금년의 주제는 ‘예술과 함께, 예술가와 함께!’(With Art, With Artist!). 힐링과 나눔을 표방하며 선정된 테마이다. 아트로드 77의 메인전시인 ‘청년작가전’에는 20대 후반∼40대 초반의 유망 청년작가 77명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총 출품작은 380여 점.
중견·원로 작가의 작품 기부로 진행되는 예술나눔 특별전에는 배병우, 백순실, 김상균, 유근영, 최승천, 김혜련, 이강효가 참여했다. 작품 판매 수익금은 국제아동권리기구인 ‘세이브 더 칠드런’의 5세 미만 영유아 살리기 프로그램에 기부된다.
031-957-10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