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스웨덴 밴드 더티 룹스(Dirty Loops)가 데뷔 앨범 ‘루피파이드(Loopified)’를 국내에 22일 발매한다.
더티 룹스는 스웨덴 스톡홀름 출신으로 조나 닐슨(Jonah Nilsson/보컬ㆍ키보드), 헨릭 린더(Henrik Linder/베이스), 아론 멜러가드(Aron Mellergårdh/ 드럼)로 구성된 밴드다. 스톡홀름 소재 왕실 음악학교에서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다 만난 멤버들은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저스트 댄스(Just Dance)’를 시작으로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베이비(Baby)’, 아델(Adele)의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 등 커버곡들을 쏟아내며 유튜브를 통해 자신들의 존재를 알렸다. 특히 데뷔 앨범 발매 전 공개된 싱글 ‘히트 미(Hit Me)’는 유튜브 조회 수 150만여 건을 기록하고 일본 싱글 차트 10위권 내에도 진입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퀸시 존스(Quincy Jones)는 “스웨덴의 더티 룹스는 놀라움 그 자체”, 브라이언 맥나잇(Brian McKnight)은 “내가 오랜 시간 보아온 밴드 중에서 가장 음악적이다. 최고의 남자 보컬 중 한 명을 가졌다”고 극찬했다.
이번 앨범에는 ‘섹시 걸스(Sexy Girls)’ ‘사요나라 러브(Sayonara Love)’ ‘다이 포 유(Die For You)’ 등 밴드의 자작곡 10곡을 비롯해 아비치의 ‘웨이크 미 업(Wake Me Up)’과 저스틴 비버의 ‘롤러 코스터(Roller Coaster)’를 커버 버전 등 12곡이 담겨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