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일본 도치기현 우쓰노미야시 연쇄 폭발사건은 70대 노인의 자작극인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일본 NHK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우쓰노미야성지 공원 및 공원 및 인근 유료 주차장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에서 용의자는 공원에서 사제 폭탄을 두르고 터트린 72세 전직 자위관(자위대원)이다.
그는 자살 직전 우쓰노미야성지 공원 및 인근 유료 주차장에 사제폭탄을 설치한 후 폭파시켰다. 때문에 반경 40m 이내에 금속 조각이 흩어졌다. 64세의 인근 아르바이트 직원 남성, 58세의 무직 남성, 14세의 남자 중학생이 부상을 입었다. 같은 시간 인근 유료 주차장에서도 폭발음과 함께 자동차가 전소됐다. 차량은 폭파 용의자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용의자의 양말에서는 “목숨을 끊어 속죄한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이 남성은 또 현장에서 8km 떨어진 자택에 불을 내 전소시켰다.
주변 지인들은 이 남성이 평소에 ‘굉장히 성실했다’라고 매체를 통해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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